통일과미래

中 전문가 “트럼프가 되면 중국 더 많은 변수와 마주할 것"
북핵 문제 “‘비핵화’ 보다 일시적 ‘핵 동결’ 받아들일 수도"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연세대 중국연구원 제3회 한중 전략 컨퍼런스 <중국이 본 한반도 정세와 한중관계> ① 미국 정치상황과 미-중 관계, 분석과 전망

"‘어떻게 하면 거래에서 미국이 좀 더 승리할 것인가’ ‘미중 경쟁에서 얼마나 무역 수지 흑자를 늘릴 수 있을 것인가’ 이것이 가장 중요한 트럼프의 관심사다. 트럼프 정부가 시작하게 된다면, 트럼프는 1기 정부 때 맺었던 미중 간의 1차 무역협정으로부터 대중 정책을 시작할 것이다. 공화당 내에서도 이미 트럼프는 주류가 되어 있기 때문에 1기보다 2기 때는 더욱더 자기확신을 가지고 국내정책과 대외정책을 수립해나갈 것이다. 특히나 대중국 정책을 1기 때보다 더욱 강하게 추진할 것이다.”<김현욱 국립외교원 북미유럽연구부장> “...

“서로 체면 고려않고 선 넘어 한-중 관계 악화” VS “심각한 북핵위협, 중국이 역할 못하는 것 우려”

[공식] 통일과나눔 재단을 소개합니다.

“서로 체면 고려않고 선 넘어 한-중 관계 악화” VS “심각한 북핵위협, 중국이 역할 못하는 것 우려”

“한국 총선후 북핵은 바뀌지 않고 위협도 그대로 갈 것” “韓中 비핵화 목표 변함없어...전략적 신뢰 회복이 중요”

재단법인 통일과나눔 '2024 남북통합 정책연구' 공모 ~5/31 "한반도 통일·통합 과정에서의 사회적 혼란과 비용을 줄이기 위한 분야별 통합정책연구 지원" 통일이 되면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통합이 이뤄져야 합니다.이 과정에서 통일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많은 비용이 투입될 것입니다.이에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은 실질적인 통일 비용을 줄이고 통합 과정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2024 남북통합 정책연구>를 다음과 같이 실시합니다.함께 한반도 통일과 통합의 미래를 설계할 단체와 연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2024년 4월 19일재단법인 통일과나눔 이사장 □ 사업 목적· 한반도 통일·통합과정의 사회적 혼란과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창의적인 정책 대...

재단법인 통일과나눔 '2024 통일미래 준비사업' 공모 ~5/31

北 충격 실태...죽음의 경계에 선 노인들 생활고로 부모를 포기・학대하는 자식들...국가는 지원도 대책도 없어

심화하는 직장별 배급 격차에 노동자들 불만 증폭, 일부에선 기업 간부를 이례적 규탄도

거리에 감시 카메라 속속 설치 시장이나 식당, 길가에..."범죄와 소동 증가해 주모자 특정하기 위해서일 것"

김정은의 전쟁, 푸틴의 전쟁

“물은 댐으로 막아서 가둘 수는 있어도, 궁금증과 정신은 바람도 막을 수 없는 법이야. 이 세상에서 가장 한류가 센 곳은 바로 여기 북조선에서 평양이란 사실을 알간? 죽어도 한류는 못 막는다."

제대 군인까지 싸움에 도둑질...골머리 앓는 北 당국

‘통일과미래’ 창간 800일만에 100만 뷰 돌파

‘이제 한국은 동족도 통일의 대상도 아닌 적이다’···北 '단한' 선언 후 대대적인 주민 선전·교양 작업 실시···주민들, 단속과 밀고시스템 강화에 입 닫을 수밖에 없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작년(2023년) 12월 말 개최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보고에서 '이제 한국은 동족도 통일의 대상도 아닌 적이다'라고 표명하며 '단한정책'을 공식화한 데 이어 북한 내부에서도 '대한민국은 적'이라는 노선을 명확히 내세운 주민 선전 교양 작업이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보도가 지난 13일 나왔다. 지난 1월부터 모든 직장과 학교, 청년동맹 등의 사회단체에서 매주 '단한' 정책 방침에 대한 학습을 시키고, 중앙에서... 작성 이정민 인턴, 편집 이지희 매니저 2024-02-21 기사읽기

'전쟁에 대비하라' 北 군사훈련 강도 높여···민방위 훈련 정규군 수준으로 실시

조선노동당 정치교육자료, ‘여성장군’ 김주애를 ‘조선의 샛별’로 표기 ··· 김일성·김정일·김정은에게만 붙인 ‘장군’과 후계자에게 붙였던 ‘샛별’ ···“김주애 백두혈통 상징인 백마 타는 모습 공개되면 더 확실해질 것”

美, 북핵위협 대비, 작년에 한국에 핵탄두 탑재 잠수함 두 번 파견···한반도 안보 악화로 ‘보복억지’에서 ‘거부억지’로 전략 전환해야

'김주애' 등장 1년, 주민들 평가는?··· "천재, 만재라서, 어린데도 김정은을 보좌하고 있단다"···"일족 안에서 또 다음 지도자가 나온다니 말도 안 된다"

북한 국영기업 임금 10배 인상···명목 임금 올려주고, "개인 경제활동 일체 금지"···주민 실질소득 감소, 식량도 국가 유통만 허용···"서민들은 국가의 노예처럼 되고있다"

19일 혜산서 또 공개처형, 4개월 안에 세 차례나 집행···혹한기 석탄배급 필요량의 15% 밖에 안돼 도둑질 횡행

北 대의원 예비선거에 이례적인 복수후보·비밀투표···'반대함' 설치에도 "아무 효과 없단걸 모두 알고 있어"

북중 국경에 지뢰매설하고 주민들 후방으로 소개···“오후 7시 이후 국경 접근하면 총으로 쏜다” 경고···노동자 농민 학생 등 민간무력 감시초소 운영, ···탈북 밀수 적발하면 바로 노동당 입당 승진

[공식] 통일과나눔 재단을 소개합니다. 통일과나눔 재단을 소개합니다! 통일과나눔 2024-02-27 기사읽기

EU, 우크라 전쟁 후 러시아에 대한 지나친 에너지 의존과 위협 인식···중국에 대한 과도한 의존의 위협도 우려, 對中의존도 낮추자는 논의···EU가 직면한 문제들 속에 한국의 對中전략 및 가치외교 함의 있을 것

中, 첨단산업공급망 배제-수출투자통제 변화-대만문제 행동변화 원해···美, 중국과의 긴장의 끈은 조정하겠지만 근본적 압박은 포기 않을 것···韓, 시진핑 방한 서두르지 말고 한국 이익 위해 능동적으로 접근해야

올해 美외교기조는 중국과 안정세로 가는 디리스킹(De-Risking)···두개의 전쟁후 아시아서 군사적 충돌방지가 美 중요 정책 과제···한반도에의 우선순위 낮아 안보긴장 발생하면 관리 어려운 상황

유럽 아랍서 발발한 두 개의 전쟁에도 미국은 아시아 중심전략 유지···북-중-러 vs한-미-일 삼각연대 강화돼도 냉전적 블록화는 안될 것···지역 관련 큰 전쟁은 없을 것이나 북한의 국지적 도발가능성은 높아

‘두 개의 전쟁’으로 격동하는 국제정치···2024년 세계와 한반도는 어디로 가나

그 비는 그친지 오래인데···빨래하러 간 아낙네며,··· 매미를 잡던 철없던 어린애들은···어찌 집으로 돌아가질 못하는 것인가

’유형의 스타일링’에서 ‘무형적 가치와 경험 창출’로···패러다임 변화 통해 영역 확장하며 진화하는 디자인···젊은 세대 ‘접경마을 살아보기’등 경험 통한 통일공감···무형의 가치 그려내는 디자인 싱킹으로 통일인식 제고

“’너, T야? 사람에 대한 공감능력 중시하는 MZ 세대, 미래의 통일 교육은 공감 쉬운 ‘일상’, ‘세대별 맞춤’으로” ··· “독립적인 사고를 강조하는 독일의 ‘보이텔스바흐 합의’ 다양한 의견 속에서 자신의 관점을 표현하는 정치교육”

“주민 사상 통제 결속에 이용되는 북한의 ‘음악정치’ 연구중”···“수령 조선노동당 당정책 등이 가장 많이 등장하는 음악소재”···“음악정치 영역에서 독보적인 연구자 전문가 되고 싶어”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은 통일 준비작업과 함께 통일과정에 필요한 통일 북한 분야 전문인재 발굴 육성을 위해 '통일과나눔 박사후 연구원 채용지원 사업'을 도입, 지난 2022년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숭실대 한동대 등 5개 대학 관련 연구소에 각 1명씩 모두 5명의 박사후 연구원을 선발했다. <통일과미래> 사이트는 이들 박사후 연구원들을 만나 그들의 전공분야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하고 싶은 일과 목표가 무엇인지 들어 보았다. 그 네 번째 순... 작성 김윤선 매니저, 김규리 인턴 / 편집 이지희 매니저 2024-01-24 기사읽기

"국제 문제 중 영토 분쟁과 내전에 관심 갖고 연구”···“한반도 분쟁 해결과 통일에 기여할 수 있는 학자 되고 파”

2024년 북한 위험과 한반도 통일과나눔 재단 이사로 재임 중인 김병연 서울대 석좌교수가 지난 3일, 중앙일보 고정칼럼 <중앙시평>에 ‘2024년 북한 위험과 한반도’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했다.김 교수는 페이스북에 칼럼을 전재하면서 이렇게 말했다.“새해 초이니만큼 저의 중앙시평은 올해 북한 문제의 전개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우리 정부가 어떤 대북정책을 펴야할지 제안하고 있습니다. 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북한 위험은 시간에 비례해 증가한다. 그러나 ... 작성, 편집 문효민 인턴, 이지희 매니저 2024-01-04 기사읽기

장춘시 길림감옥 475명 등 중국에 남은 탈북민 1000여명···추가 강제북송 막기 위해 정부와 국제사회 적극 나서야

북한의 보이지 않는 전쟁

통일후 北 기초연금 수급자 253만명에서 7년 뒤엔 172만명으로 ···구호-안정-이행-통합단계 등 4단계 걸쳐 8년간 총 58조원 투입

통일 후 北주민에 가장 시급한 복지서비스는 ‘약자 돌봄서비스’···주거-빈곤-의료-건강 지원에 이어 소득보장은 가장 후순위로

"北이 전승절 열병식에서 선보인 최신 무인기는 ··· 이란이 격추한 미국 글로벌 호크를 복제한 것” ··· ‘손 맞잡은 무기 동맹 형제’ 북-이란’ 커넥션

우리 헌법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따른 평화통일’공식 지지 ···"한반도에 자유와 번영 보장되는 통일 이외엔 다른 선택 불가능"

한미일 3국 정상, 최초로 '자유롭고 평화로운 한반도 통일 지지' 천명···"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을 미-일이 명확하게 지지"

"비핵화와 인권문제는 동전의 양면, 외부정보유입으로 北주민 자각 ···밑으로부터의 압박이 북한을 비핵화 대화로 나오게 할 가능성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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